반응형 머큐리트레이서1 여행! 그 설레임에 대한 기록 내가 여행을 좋아하나? 기록할만큼 여행을 좋아해? 나 자신에게 다시 물어보지만 확신은 없다. 그냥 새로운 장소를 찾아가는 것을 피하거나 지겨워 하지 않는 것 같다. 혼자 먼 거리를 긴 시간 운전해서 달려가는 것도 괜찮다. 좌우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도 좋고 중간중간 내려서 피우는 담배 한대도 좋다. 정이 들대로 든 old pop이나 가수 소향의 노래가 있으면 더욱 좋겠다. 어렸을 때... 20대에 혼자서 캐나다를 1년간 여행한적이 있다. 농장에서 일을 하며 먹고 자고 했었는데 운 좋게 차가 한대 생기게 되어 그 녀석을 몰고 캐나다 서부의 이 농장, 저 농장을 흘러다녔었다. WWOOF : Willing Workers on Oragnic Farms의 약자. 지금은 World Wide Opportunity on.. 2021.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