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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인헬2

제주 브런치 카페 텐저린(tangerine)! 괜찮은 브런치 천장 높은 쾌적함 이틀 동안 묵었던 제주 골드원호텔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으나 조식이 마땅치 않았다. 조식 뷔페는 주말에만 운영되는 듯했고 평일에는 룸서비스 형태로 제공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골드원호텔 주변의 브런치 카페를 물색했는데... 그렇게 찾아낸 곳이 바로 법환포구 근처의 카페 텐저린(tangerine)! 방문해보니 꽤 괜찮은 브런치를 내놓는 집이었고 특히 천장이 높아 쾌적한 분위기가 일품인 카페였다. 카페 텐저린. 텐저린을 사전에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명사 1. 탄제린 (만다린오렌지의 변종); (통속적으로) 귤; 그 열매. 2. 짙은 오렌지색, 등자색. 3. (T-) Tangier 사람. [출처. 다음 영어 사전] 따라서 카페 텐저린은 한국말로 "귤 카페"라 할 수 있겠다. ㅋㅋ 카페 텐저린은 첫인상이 매우 좋다... 2023. 2. 25.
해리단길 브런치 카페 오프온. 괜찮은 음식 소담스런 인테리어 부산 해운대에서의 1박 2일 여행. 원래는 이튿날 아침에 돼지국밥을 먹기로 했었는데... 아이들의 기호를 존중해서 브런치를 먹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해운대역 4번 출구 뒤편으로 해리단길이라는 거리가 있더군요. 몇 개의 브런치 카페를 후보로 지정한 후, 아침 산책 겸 해리단길을 찾아가 기웃기웃한 끝에 선택한 곳. 바로 브런치 카페 오프온입니다. 베이지 컬러의 원목 감성이 물씬 나는 가게의 외관과 내관, 친절한 직원 분들, 맛있는 음식이 잘 어우러진... 괜찮은 해리단길 브런치 카페였습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의 해리단길은 한산했습니다. 이곳이 해리단길이 맞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거리에 아무도 없더군요. "함께#해리단길"이라는 큰 사인이 없었다면 아마도 찾기 힘들었을 겁니다..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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