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루스터1 마일즈 텔러. 톰 크루즈 주연 탑건 매버릭의 루스터가 위플래쉬 재즈 드러머? 우와! 충격이다. 해변에서 춤추고 있는 저 근육질의 남자가 재즈 영화, 위플래쉬에서 드럼을 치던 주인공 앤드류라고? 밴드의 폭군, 플래쳐 교수의 핍박 때문에 눈물 흘리며 괴로워하던 위플래쉬의 앤드류... 드럼에 대한 열정을 놓지 못해 손에 피가 날 때까지 연습을 하던 하얀 피부의 순박한 청년, 앤드류? 와! 놀랍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는데... 7~8년 만에 사람이 저렇게 많이 변하다니. 혹시 몰라서 위플래쉬를 유튜브로 다시 봤는데 근육이 엄청 붙고 피부가 구릿빛으로 변해서 그렇지 같은 사람 맞네요. 플래쳐 교수는 다시 봐도 재즈의 탈을 쓴 악마 그 자체네요. Tempo 조금 맞지 않는다고 연습실(그것도 America)에서 밴드 멤버의 뺨을 마구 때리다니 ㅎㅎ 위플래쉬가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2022.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