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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거래방법

"당신 근처의 마켓"과 함께 시작합니다.

by Eddy's life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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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근마켓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전 직장의 사장님 때문이었다.  


2020년 초...한창 새로운 IT 사업기획을 위해서 함께 고민하고 있을 때
어느날 뜬금없이 

"혹시 당근마켓이라는 서비스 써 본적 있어요"라고 

나에게 던지셨다.  

제 대답은 "아니오... 처음 듣는데요. ;;;"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 "UI 한번 보세요.

상당히 간결하고 직관적이에요.

요새 유행인데 그것도 모르시나?"
.
.
.
.
그 이후 1년 8개월만에 나는

당근마켓에서 100개가 넘는 상품을 판매한 파워유저가 되었다.  
그간 내가 했던 크고 작은 거래들...


잔잔한 모니터 케이블에서부터

책, 장난감, 옷, 쓰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까지 판매했고
하다보니 당근마켓의 재미에 점점 빠져들게 되어, 
어느덧 이제는 사야할 물건이 있으면 쇼핑 검색 후,

꼭 당근마켓을 뒤져보는 경지에 이르렀다. 

 

활동량이 많으면 올라가는 매너온도. 47.1도를 기록하고 있다. 회원의 신뢰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낸다. 

 

이제부터 당근마켓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소소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당근마켓을 아직 시작하지 않으셨거나

초보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

엷게나마 미소가 지어질수도 있는 에피소드,

그리고 나에게는 추억이 될만한 아들과의 일 등등

 

그럼 오늘은 첫 날이니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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