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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거래방법27

당근마켓 거래방법. 정말 사소해도 끌올하며 기다리면 주인을 찾는다! "도대체 이런 것을 누가 사겠어...? 했던 물건들도 당근마켓에 올려놓고 기다리면 귀신같이 주인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내가 당근마켓에서 판매한 2천원 이하의 물건들을 소개한다. 중고 HDMI 케이블 천오백원 테라 병따개 마그넷 천원 장난감 유리 구슬 50개 이천원 중고 DVI-D 케이블 천오백원 줄 끊어진 전자시계 이천원 아이폰용 8핀 젠더 4개 이천원 중고책 오백원 어느 날 쌓여있던 막내 녀석의 장난감을 정리하다가 유리구슬 약 50개가 나왔다. 구매한 것은 당연히 아니고 동네 아는 형으로부터 얻어 온 것이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 게임을 하면 했지... 구슬치기는 하지 않는다. 아니 할 줄도 모른다. 당연히 장난감 상자 제일 구석에 박혀 있다가 오랜만에 햇빛을 보는 녀석이었다. 버릴까 하다가 문득 떠.. 2021. 12. 31.
당근마켓 거래방법. 당근에서 식구 생일 선물 사다. 에누리는 조심조심! 오랜만에 당근마켓 포스팅이다. 나는 약 2년간 120개가 넘는 상품을 당근마켓에서 판매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구매는 14개 밖에 없다. 좀 신중한 스타일이라... 중고 상품을 파는 것은 잘 해도 중고 상품을 사려고 하면 더욱 신중했던 것 같다. 나의 당근마켓 첫 구매는 4천원에 구매한 막내의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배틀 판"이었다. 막내와 함께 당근에서 고르고, 당근 메시지 보내고, 약속도 같이 잡고, 약속 장소에 같이 나가서 사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좋은 가격으로 원하던 상품을 살 수 있어서 우리는 꽤 흥분했었던 것 같다. ㅋ 사실 아이들의 장난감을 사는데는 당근마켓이 아주 제대로다. 장난감이라는 것이... 아이들이 한번 꽂히면 숨 넘어갈 듯이 그것만 찾아대지만 한번 흥미를 잃어버리면 어.. 2021. 12. 30.
따뜻한 하이퍼로컬, 훈훈한 당근마켓 체온계 거래! 주말. 시간은 자정에 가까워져 잠 잘 준비를 하는 중. "디리링"하고 당근 알림이 울렸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했지만 사무실에서 "당근"하고 울릴까봐 알림음을 바꿔 놓았다.) 2021.11.16 - [당근마켓 에피소드] - 사무실의 정적을 깨는 소리, "당근!" 당근마켓 알림. 사무실의 정적을 깨는 소리, "당근!" 당근마켓 알림. 언제 어느 장소에서 울리더라도 아주 어색하거나 큰 실례가 되지 않는 소리가 있다. . . . 바로... 까톡! 우리는 모두 이 소리를 들어본 경험이 있다. 사람들로 꽉 들어찬 지하철에서 조용한 사무 superheroeddy.com 당근마켓 앱을 열고 확인해 보니 급히 필요해서 그런데 지금 체온계를 살 수 있나요? 라고 문의하셨다. 응? 이 시간에? 머... 안될거 없기에 .. 2021. 12. 7.
조심조심~ 팽팽한 긴장감! 당근마켓 모바일 상품권 거래. 신뢰할만한 거래 상대? 윙! (폰 진동소리) . . . 판매글을 올린지 5분도 안되어 당근알림을 받았다. 조금 전 당근에 올려놓은 모바일 상품권을 사겠다는 메시지였다. (구매자)구매합니다. (나)넵! (구매자)계좌번호 주세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나)카카오 이순신이고요. 3333-OO-3333333입니닷. (구매자)홍길동으로 송금합니다. (나)넵! (입금 확인후, 바로 상품권 이미지 전송) (나)거래 감사합니닷! (구매자) ..... 거래후기 남겼으나 현재까지 후기 없음 ㅋ 이렇게 이순신과 홍길동의 거래는 끝났다. 내가 경험한 당근마켓 모바일 상품권 거래의 전형이다. 내가 당근마켓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훈훈한 사람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거래를 성사시키려면 결국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상대는 내 근처에.. 2021. 12. 2.
집에 쌓인 중고 책 정리해서 팔기 4. 훈훈한 하이퍼로컬! 당근마켓 미담 앞서 포스팅에서 이야기했지만 당근마켓 책거래의 상당 수는 분위기가 매우 훈훈하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 책을 거래할 때 더더욱 그렇다. 2021.11.23 - [당근마켓 에피소드] - 집에 쌓인 중고 책 정리해서 팔기 3. 당근마켓 vs 알라딘 중고서점 집에 쌓인 중고 책 정리해서 팔기 3. 당근마켓 vs 알라딘 중고서점 첫째. 책을 바리바리 캐리어에 담아 알라딘 중고서점까지 가느라고 낑낑댈 필요가 없다. 그냥 사진찍고 내가 원하는 가격에 올리면 준비 끝! 둘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상품설명에 실토하 superheroeddy.com 한번은 과학학습만화 전집을 판매했었는데 구매자 분이 파리바게뜨 롤 케익을 두 개나 사오셨다. 물론, 좀 싸게 판매하긴 했었다. 세월이 좀 지나긴 했어도 42권짜리 깨끗한 전.. 2021. 11. 30.
집에 쌓인 중고 책 정리해서 팔기 3. 당근마켓 vs 알라딘 중고서점 첫째. 책을 바리바리 캐리어에 담아 알라딘 중고서점까지 가느라고 낑낑댈 필요가 없다. 그냥 사진찍고 내가 원하는 가격에 올리면 준비 끝! 둘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상품설명에 실토하고 그만큼 싸게 올린다. 누가 내 책의 상태를 보고 가격을 후려치지는 않는다. ㅋ 혹 재고가 많아서 매입불가일까 불안해 할 필요도 없다. 셋째. 거래도 내가 원하는 곳에서 한다. 난 거래장소를 집 앞으로 하되 조금 싸게 올리는 스타일이다. 근처까지 와주는 구매자의 수고와 시간을 생각하면 사실 당연하다. 특히 책의 경우 안보는 책을 빨리 정리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였기에 더 그랬다. 한두권 정도의 책은 주로 여자분들이 사러 오셨던 것 같고 애들이 보는 전집의 경우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힘센 남자들이 차를 가지고 오신다. 부부가 .. 2021. 11. 23.
사무실의 정적을 깨는 소리, "당근!" 당근마켓 알림. 언제 어느 장소에서 울리더라도 아주 어색하거나 큰 실례가 되지 않는 소리가 있다. . . . 바로... 까톡! 우리는 모두 이 소리를 들어본 경험이 있다. 사람들로 꽉 들어찬 지하철에서 조용한 사무실에서 협력사와의 회의 장소에서 커피향 가득한 카페나 극장 로비 등의 공공장소에서 다른 누군가의 폰에서 울릴 수도 있고 진동으로 바꾸는 것을 깜박한 내 폰에서 울릴 수도 있다. 물론 까톡, 까톡, 까톡 하면서 계속 울리게 놔두는 것은 문제가 좀 있지만 한두번의 까톡 소리 정도는 이제 아무렇지 않게 excuse 될 정도로 우리 모두 이골이 나 있다. 그런데 아직 카톡 알림 정도는 아니지만 그 경지에 근접할 정도로 우리의 귀에 익숙해지는 소리가 하나 더 있으니 . . . 그것은 바로 당근! 이다. 내가 일하는 사무.. 2021. 11. 16.
사진이 정말 중요하다. 당근마켓 포스팅. 이 사진 속 물건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가? 대부분은 맥주라고 생각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아래 사진 속 물건은 뭐라고 생각하시는가? 그렇다. 이 사진 속 물건은 "테라 병따개 마그넷"이다. 조금만 아래로 내려보면 제목에 적혀 있다. 나는 이 것으로 충분히 설명이 되리라 생각했다. 사진을 잘 보면 비닐에 싸여 있는데 내 평생 비닐에 싸여 있는 맥주는 본 적이 없다. 더군다나 당근마켓에서 소주, 맥주, 양주 등의 주류는 판매 금지 품목이다. 그런데 며칠 후, 채팅 메시지를 받았는데... 아니라고 설명했고...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걸 어떻게 맥주라고 생각했지;;; . . . . 그런데 며칠 후 다른 분으로부터 채팅 메시지를 받았다. 역시 이해가 잘 되지 않았지만... 병따개 모형이라고 친절하게 설.. 2021. 11. 13.
집에 쌓인 중고 책 정리해서 팔기 2. 당근마켓 vs 알라딘 중고서점 책 정리를 위해 가장 먼저 시도한 방법은 알라딘 중고서점에 매각하는 것이었다. 주로 방문했던 매장은 알라딘중고서점 신림점. 주차장이 잘되어 있고 주차장에서 바로 알라딘 매장으로 연결되는 곳이다. 한번 방문할 때 가져가는 책의 무게가 상당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했었다. 초기 한두번의 방문은 상당히 만족스럽게 이용했던 것 같다. 책도 처분하고, 처분한 돈으로 윗층의 버거킹도 이용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처분한 돈으로 식구들이 원하는 중고책을 바로 살 수 있다는 점이었다. 책을 워낙 좋아하는 사람들이다보니 책 판 돈으로 바로 책을 사더라. ㅋ 알라딘중고서점에서 책 판매하는 절차를 내 경험에 비추어 간단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1. 먼저 집에서 팔고자 하는 책을 추려본다. 2. 알라딘중고서점 앱... 즉..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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